조깅 심박수 유지하면 운동 효과 증가

운동 효과에 대한 의견을 말할 때 달리기보다 빠르게 걷기가 더욱 좋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와 같은 말은 빠르게 걷기는 오랫동안 비슷한 심박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깅 심박수 유지하면서 운동하게 되면 효과는 어떻게 될까요?

 

도움 되는 글

새벽 운동 칼로리 소모 높은 조깅

 

 

아침 조깅

 

조깅 심박수 유지 운동 효과

달리기와 같은 운동은 심혈관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람의 심박수를 증가하게 됩니다. 개인에 따라 달릴 수 있는 역량이 다르고 가벼운 뜀박질과 전력으로 달리는 것은 운동량도 다르고 소비되는 칼로리도 다릅니다. 심박수는 운동 중 사람이 얼마나 운동하고 있는지 마치 '운동량 측정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너무 낮으면 운동효과를 보지 못하고 일상생활과 같은 효과가 나게 되고 반대로 심박수가 너무 높으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조깅할 때 심박수를 체크하여 본인에 맞는 운동량을 설정하여 운동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를 체크하기 위해선 최근 많은 스마트워치가 가장 간편합니다. 저렴한 2~3만 원대 스마트 밴드류부터 30만 원 정도의 스마트 워치까지 대부분의 스마트워치류는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조깅 심박수

조깅 심박수는 운동하 신는 분들의 체력, 나이, 평소 운동 활동 수준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달리기 운동은 심혈관 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닌 체력 증가되어 신체 능력 또한 증가되게 됩니다. 심박수는 운동량을 측정하는 측정기이며 심박수가 높을수록 신체 활동 수준이 높아지게 되고 소비 칼로리고 높아지게 됩니다. 아래 상태에 따라 운동량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 나이
• 체력
• 평소 운동 활동

 

평균적인 목표 심박수

운동 시 최대 심박수의 85%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목표 심박수의 계산은 최대 심박수 분당 220회에서 사람의 나이를 뺀 수치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목표 심박수는 조금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 20세라면 분당 200회입니다. 나이를 반영한 목표 심박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침 조 달릴 깅

 

심박수 (최대 심박수 목표)	나이
210회	10세
200회	20세
180회	30세
160회	40세
150회	50세
130회	50세
120회	70세~100세

 

 

항상 운동을 시작할 때 목표 심박수를 정하여 운동하는 것이 운동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심박수 유지

최대 심박수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강도 운동 즉 달리기 할 때는 숨이 턱 끝가지 오르게 뛰어야 최고 심박수를 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상태로 운동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평균 심박수에서 +2~30 정도 되는 수준으로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빠른 걸음 또는 달리기를 진행하면 근지구력 운동이 되면서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많이 발생합니다. 다만 이런 운동은 최소 20분 이상 유지를 하여야 합니다. 물론 인터벌 운동 (고강도 운동 후 휴식 고강도 운동 후 휴식) 방법도 빠른 칼로리 소모를 하지만 꾸준한 중단계 운동 또한 많은 칼로리 소모를 하게 됩니다.

 

아침 달리기

 

꾸준한 조깅

매일 달리기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3일 운동 후 1일 쉬어주는 식으로 조깅을 하게 되면 근력 상승과 지구력 상승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일정기간 꾸준한 조깅을 하게 되면 신체는 적응을 하게 되고 조금 더 강도가 높은 운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며 신체가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눈바디'하여도 어느 순간 살이 빠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조 달릴 깅'말 들어보셨나요. 먼저 어렵게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까지 운동하고 이런 자세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한 번만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조깅을 해보시면 달라진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