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허리 아픈 사람 자세교정 하셔야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입니다. 하루의 1/3 수면시간인 만큼 중요한 시간입니다. 수면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도 중요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허리 아픈 사람 자세교정 하셔야 수면의 질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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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을때 허리 아프면

수면 자세가 좋지 못하면 요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 수면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요통이 심해지며 그 상태 지속 시 디스크까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수면자세는 어떤 자세이며 추천하는 수면자세와 사람에 따라 필요한 베개 및 매트리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자는 자세

요통 즉 허리 아프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와 연관성 있게 수면 자세가 좋지 못하면 요통을 발병하게 됩니다. 또한 이 자세가 지속되게 되면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가 불량하게 되면 요통의 근본 원인이 되며 특히 목, 엉덩이에 압력이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되며 디스크 발병까지 올 수 있습니다.

 

신체의 머리, 어깨, 엉덩이가 잘 정렬되어 있고 등이 지지될 수 있는 수면자세를 취하여야 합니다.

 

정자세 수면

좋은 수면자세는 정자세로 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자세로 자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잠에 들지 못하거나 코를 고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에 따라 맞는 수면법으로 자야 하며 잠을 더 깊게 자며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무릎 사이에 끼고 옆으로 누워서 수면

옆으로 누워서 자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아주 편안한 수면 자세이지만 자칫 잘못 주워 있게 되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허리에 긴장을 하게 됩니다. 만약 옆으로 누웠는데 허리의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면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누워 다리, 엉덩이, 골반, 척추가 정렬할 수 있도록 (편안한) 자세로 누어보시면 됩니다.

 

• 옆으로 눕습니다
• 무릎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베개 또는 필로우를 사이에 낍니다.

 

만약 큰 베개를 사용한다면 머리와 무릎을 동시에 바칠 수 있어 편한 자세가 됩니다.

 

나쁜 자는 자세

엎드려 수면

엎드려 누어 자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이는 보통 최고 좋지 않은 수면 자세입니다. 허리 긴장을 주며 디스크가 오기 쉬운 자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야 수면이 잘 오고 습관이 드신 분들이 있는데 이는 조금만 변형하게 되면 보완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배와 엉덩이 아래에 얇은 베개를 놓고 수면을 취하게 되면 척추 정렬로 인해 허리 디스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복부, 엉덩이 아래에 얇은 베개를 놓습니다.
• 머리의 베개는 사용하거나 베개 없이 수면을 취하여도 됩니다.

 

좋은 베개, 매트리스 선택

7시간 동은 베고 자야 하는 베개 선택은 생각보다 아주 중요합니다. 좋은 목 자세를 유지시켜 주고 척추도 지탱하여야 합니다.

 

 

정자세 베개

바로 누워 자는 분은 생각보다 얇은 베개가 적합합니다. 머리를 너무 높여 수면에 취하면 목, 척추에 긴장이 될 수 있어 얇은 베개를 추천합니다.

 

옆으로 눕는 자세 베개

두꺼운 베개를 추천합니다. 옆으로 높게 되면 어깨 높이 때문에 얇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꺾이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척추와 목 라인을 바쳐줄 수 있는 높은 베개를 추천하며 무릎 사이에 낄 수 있는 필로우와 연결되는 일체형 베개도 존재합니다.

 

매트리스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말랑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허리 통증이 있는 분은 적당히 말랑한 매트리스가 조금 효과적입니다. 엉덩이 부분은 아래로 들어가며 허리를 바쳐줄 수 있는 정도의 말랑함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부드럽고 말랑하면 허리가 뒤틀리고 척추 또한 정렬 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말랑한 매트리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