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 자녀 금융 재테크 교육

자녀들이 모두 성인이 되었다고 하여 육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바로 금융 재테크 교육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른 채로 사회에 나가게 되면 힘든 부모가 겪었던 힘든 나날을 격어야 되니 교육을 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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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녀 금융 재테크 교육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육아

자녀가 성인이되어 독립을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미리 걱정한 적 있으신가요? 생각지 못한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자금을 부모가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자녀이기 때문에 도와줄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녀 금융 재테크 교육

1. 독립한다고? 모은 돈은 있고?

자녀가 독립 준비를 하고 있는데 부모는 자녀를 위해 독립자금을 모아 놓았을 수 있습니다. '네'여기 까진 좋습니다. 자녀는 학업에 충실한다고 돈을 모을 수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모 자녀사이에도 제산의 상속될 때 상속 비를 내듯 부모는 자녀의 독립을 일방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특징은 전세라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녀의 독립할때 전셋집을 구해줄 수 있으면 엄청나게 좋습니다. 하지만 자녀는 '당연히 부모가 이만한 금액을 지불해줘야 한다' 생각하게 하면 안 됩니다. 바로 사회에 나갔다면 일을 하고 대학생이 되었다면 '아르바이트'를 하여 충분히 월세 정도는 벌 수 있기 때문에 전세자금 대출을 해준다는 생각으로 자녀로부터 이자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녀와 함께 산다

자녀가 성인이 되고 대학교가 집에서 다닐 수 있거나 사회생활을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생활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요금, 전기요금, 수도세 등 이 모든것이 독립을 한다면 발생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이금액을 생활비로 받는 것이 앞으로 자녀가 독립을 하였을 때 도움이 됩니다.

 

3. 자녀의 자녀 육아

자녀가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며 육아를 시작하였을때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요청하지 않았는데 자녀 힘들까 봐 부모가 스스로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좋지 않습니다. 자녀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대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정리

위에 1~3번의 내용의 공통점은 자녀에게 일정의 비용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자녀를 상대로 장사, 수익을 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스스로 깨우치고 자신도 성인이 되어 모든 것이 미성년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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