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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SNS, TV 할 것 없이 야핏음 엄청 광고하고 있습니다. 저도 야핏을 샀는데 기존 실내용 자전거에 야핏프로그램, 센서를 설치하여 운행 중에 있습니다. 전용 자전거가 아닌 기존 자전거에 선서 설치형은 속도 감응만 가능하지 단계 설정까지는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전용 자전거금액이 상당한 만큼 집에 실내용 자전거에 센서 설치가 훨씬 저렴합니다. 사용해본 결과는 나름 만족합니다.

    심심하지 않으려고 그런 프로그램쓰는것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같이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사람들이모여 경주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다 보면 혼자 타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고 로봇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도 단계를 올릴 수가 없어 (일반 자전거로 치면 단을 올리는 계념이죠 조금만 밟아도 많이 나가는 대신 힘든 것)을 적용할 수가 없어서 아무리 빨리 밟아도 속도만 빨라질 뿐 단계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1단의 50km 랑 7단의 50km랑 다르죠?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밟아도 1등을 못합니다 ㅎㅎ

     

    하지만 집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것은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